자취를 시작한지 벌써 14년차가 되었네요.
오래간만에 집밥을 먹은 기분입니다.
우선 개봉할 때 정성스럽게 써주신 손편지에 감동했고요.
깔끔한 포장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그냥 위생봉투에 담겨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깔끔한 용기에 놀랐구요.
그냥 배송 온채로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어 너무 편했습니다.
맛은 당연하구요.^-^ 엄마가 해주시던 그리운 그 맛입니다.
후기에 올리려고 사진도 찍었는데 사진 올리는 메뉴가 없어서 살짝 아쉽네요.ㅎㅎ
다음에도 자주 주문 할게요~ 늘 번창하세요!!
p.s.추가로 주신 고소한 진미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배추 김치가 너무 숙성되지 않았나 걱정이라고 하셨는데 제 입맛에는 딱이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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