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다니는 워킹맘입니다.
이번 명절에 일들이 많아 시어머니께 전을 제가 준비하겠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전을 조금 샀죠. 전부치기가 너무 힘들어서요. 물론 양해를 구했죠.
..
결론적으로 어머니 대만족 하시네요.
그렇게 기름지지도 않고요.
인공조미료가 들어갔는지 물어보고 샀는데, 먹어보니 확실하네요. 너무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사장님께서는 천연조미료로만 맛을 낸다고 하시네요. 표고버섯, 생강 등등요.
저한테는 약간 싱거운 듯 했지만, 남편은 간간한게 맛있다고 하네요.
고기도 많이 들어가서 씹히는 식감이 좋구요. 시장에서 사먹는 그런 전류는 아니고 맛이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저는 본사매장에서 팩업을 했는데요. 사장님께서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친절하셔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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